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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깔끔남 김일우에 "서장훈의 미래 같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1-15 23:24 송고
MBC 라디오스타 © News1
MBC 라디오스타 © News1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김일우를 보고 서장훈의 미래같다고 소개했다.

15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김병세, 김일우, 김승수, 양익준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위너' 송민호가 스페셜 엠씨로 함께했다. 송민호는 "오늘 잘 소화해보겠다"라고 출연 의지를 밝혔다. 그 말에 김구라는 "과유불급이면 안 되는 자리다"라고 꼬집었고 윤종신도 "과유불급 뜻을 모르잖아"라고 끼어들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결혼 한 줄 알았는데 하지 않은 배우 4인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김구라는 드라마에서 항상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맡은 김일우에게 "깔끔남이다. 서장훈의 미래를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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