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9월 무역흑자가 지난달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1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 9월 무역흑자(비계절조정)가 264억유로로 집계됐다. 전월(161억유로) 보다 흑자폭이 100억 유로 넘게 늘었다.유로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 늘었고 수입은 5.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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