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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측 "김지용 이사장과 결별? 사생활 관련 답변 어려워" [공식]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7-11-15 16:09 송고 | 2017-11-15 17:33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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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경 측이 김지용 이사장과 결별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성경 소속사 디어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뉴스1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답변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성경이 김석원 쌍용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현 태아산업 부사장, 국민대학교 이사장 직을 맡고 있는 김지용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결별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김성경은 현재 TVㅈ선 시사토크쇼 '강적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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