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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2017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1위 선정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2017-11-15 11:48 송고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왼쪽)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m> </em>© News1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왼쪽)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매일유업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유가공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대표 50개 업종, 19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48개 부문별 1위 기업(기관)을 선정했다.
매일유업은 지속적인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유가공 부문 1위 기업으로 꼽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주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직원들이 자긍심을 갖는 기업·협력회사들이 함께 하고 싶은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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