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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평가연구원 신임 원장에 조명래 단국대 교수

(세종=뉴스1) 박정환 기자 | 2017-11-13 18:13 송고
조명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신임 원장 © News1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제11대 원장으로 조명래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가 지난 10일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조명래 신임 원장은 한국공간환경학회 회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조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로의 전환, 환경정의 실현, 생명과 미래가치의 보고, 국민 참여 거버넌스 강화 등 최근 발표한 정부의 4대 정책 목표의 실현을 돕는 정책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로 거듭나는 데 KEI가 제 몫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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