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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케이' 국내 시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2017-11-07 15:24 송고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 News1


코오롱생명과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된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케이'를 지난 6일부터 국내 시판했다고 7일 밝혔다.

인보사는 연골세포성장인자인 'TGF-β1'를 함유한 주사제로 골관절염이 발생하는 관절강에 약물을 주입해 2년 이상 통증 및 기능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유전자치료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6일 국내 정형외과 의원을 대상으로 인보사 공급을 시작했으며, 향후 대학병원 등 상급종합병원까지 제품 공급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인보사는 4건의 임상시험을 통해 통증완화 및 관절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며 "의료진과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인보사는 기존 치료에 효과가 없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를 목적으로 지난 7월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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