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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넷이 운영하는 초·중등 영어전문학원 YBM잉글루가 지난 5일 ‘전국 영어인증평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들에게 응시료 일부를 지원했다.
  
YBM잉글루는 회원들의 실용영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전국 영어인증평가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5일 치러진 행사에는 총 1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초·중등 대상 영어시험인 JET(Junior English Test)와 초.중급자용 토익 시험인 TOEIC Bridge에 응시했다.
  
이날 시험은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전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시험에 응시한 회원들은 추후 파트 별 평가 결과와 점수가 표시된 성적표를 받게 되며, TOEIC Bridge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YBM잉글루 이정철 이사는 “회원들에게 자기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영어인증평가의 날’ 행사를 꾸준히 열고 있다”며, “행사에 참여해 얻은 공인영어시험 성적은 각종 대외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회원들의 참여와 호응이 해가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YBM잉글루는 초·중등 영어전문학원으로 학생수준에 맞는 1대1 맞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획일적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자기주도학습 방식의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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