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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1초에 1000개 발송…中, 택배쓰레기로 '몸살'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방은영 디자이너 |
2017-11-05 08:05 송고
중국의 택배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서 발생한 택배건수는 312억8000만건으로, 10년전과 비교했을 때 폭증세가 30배 이상이다. 하지만 택배시장이 성장하자 포장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환경보호정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는데, 중국은 과연 '택배쓰레기 천국'이란 꼬리표를 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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