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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인도친구들, 처음 보는 주유소 기계세차에 매료 "신기해"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1-02 20:57 송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 News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 News1

인도친구들이 주유소의 기계세차기에 매료됐다.

2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인도 친구들의 양평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럭키와 인도친구 3인방은 양평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가는 중에 럭키는 주유소에 들러서 기계세차를 했다.

인도친구들은 차를 기계로 세차한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친구들은 기계가 비누거품을 묻히고 직접 솔질을 하고 말리기까지 하는 일련의 과정을 보며 "판타스틱""대단하다"고 외쳤다.

럭키는 "내 조카도 한국에 왔을 때 기계 세차하는 것을 보고 반했다. 주유소에 가자며 재미있어 했다"고 밝혔다. 친구들 역시 신기한 표정을 지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인도친구들은 장어구이 먹방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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