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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충주병원, 차상위·저소득층에 연탄 5천장 전달

(충북ㆍ세종=뉴스1) 장천식 기자 | 2017-11-02 16:33 송고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은 2일 충주시 호암동과 봉방동 지역 내 차상위·저소득층 10가구를 선정해 “이들 가정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며 각각 500장씩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News1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은 2일 충주시 호암동과 봉방동 지역 내 차상위·저소득층 10가구를 선정해 “이들 가정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며 각각 500장씩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News1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은 2일 충주시 호암동과 봉방동 지역 내 차상위·저소득층 10가구를 선정해 “이들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며 각각 500장씩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매년 겨울 연탄봉사를 통해 충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날 김보형 건국대병원장과 30여명의 직원들은 인간띠를 형성해 5000장의 연탄을 호암동과 봉방동 지역의 차상위·저소득층 10가구에 운반하며 소중한 땀을 흘렸다.

김보형 건국대병원장은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매년 의료지원, 연탄봉사, 도서바자회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jangcs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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