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불빛, 강원에 퍼지다' 횡성공연 포스터(횡성문화제단 제공)© News1 |
횡성문화재단은 3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G-100일 축하이벤트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강원도와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희망의 불빛, 강원에 퍼지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윤도현 밴드, 바리톤 김동규, 국악소녀 송소희, 횡성청소년교향악단 등이 출연해 올림픽의 열기를 띄울 예정이다.
또 유명 뮤지컬배우들이 대합창과 뮤지컬갈라쇼에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웅장한 울림을 전한다.
이번 이벤트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및 붐 조성을 목표로 올림픽 배후도시 15개 시·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공연은 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의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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