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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김연수·정유정 작가 "소설가로서 내 자화상은…"

'2017년 교보인문학석강'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7-11-01 11:03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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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김연수, 정유정 작가가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이 주최하는 '2017년 교보인문학석강'의 마지막 강좌에서 소설가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교보문고는 오는 9일과 16일, 23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장강명, 김연수, 정유정 소설가를 초청한 인문학석강을 연다. 
3회 연속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석강은 ‘소설가의 자화상’이라는 주제로 △1회 장강명 작가의 '2017년의 그림' △2회 김연수 작가의 '보이지 않는 길로 걷는 문학' △3회 정유정 작가의 '인간의 심연, 인간의 자화상'으로 구성됐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세 명은 각각 자기 자신과 문학, 인간의 본성에 대한 ‘자화상’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300석 규모로 열리는 이 강연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daesan.org) 및 교보문고(kyobobook.co.kr) 인문학석강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강연 당일 7시부터 입장가능하다.

일반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교보인문학석강은 분야별로 3회 연속 강연으로 삶과 인문학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ungaun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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