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N1★이슈]'영상 해프닝' 손담비·남태현 양측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7-10-30 08:45 송고 | 2017-10-30 08:56 최종수정
© News1
© News1
남태현과 손담비의 다정한 영상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남태현은 최근 한 더빙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손담비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두 사람이 스스럼없이 어깨동무를 하는 등 가까워 보이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의문을 가졌다.
이에 남태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친한 누나일뿐,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며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죄송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손담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도 30일 뉴스1에 "손담비와 남태현은 연인 사이는 아니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다음은 남태현의 입장 전문.
연락 받고 제 이름을 검색했는데 친한 누나와 찍은 요새 인기 있는 앱 동영상을 보시고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다정한 분위기의 영상이지만 앱 특성 상 얼굴이 떨어지면 토끼 이모티콘이 없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이 화면에 둘 다 토끼 이모티콘이 생기게 찍었습니다. 담비 누나랑은 친한 사이일 뿐 전혀 연인 사이가 아닙니다. 정말 절대 아닙니다. 다시 한 번 팬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breeze52@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