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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더원 "8세 딸 있어, 전 연인과 이혼했다고 생각"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10-29 08:23 송고 | 2017-10-29 08:30 최종수정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 News1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화면 캡처 © News1
더원이 8세 딸과 아이의 엄마이자 헤어진 전 연인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더원의 가족들은 더원이 가족 모임에 8세 딸을 데려오지 않는 것을 아쉬워했다.
더원은 "나는 (전 연인과) 이혼했다고 생각한다. 이혼했다고 얘기하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는 이혼을 한 게 혼인식을 올린 게 아니고 안타깝게 헤어진 사연이지만 어른들끼리 있을 때 그런 이야기를 한다. 혼자된 지 8년 됐다고. 아이가 있고 너무 행복하다고"라 말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삶이 우리 시대에 외치는 목소리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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