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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協, 다문화중점학교 성격유형검사·진로상담 지원

(서울=뉴스1) 진희정 기자 | 2017-10-26 16:11 송고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경기도 연천군에 소재한 연천노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 및 진로상담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천노곡초등학교는 다문화중점학교로 모든 학생의 다문화 인식 제고를 위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2013년 한국MSK다문화학교(경기도 안산시)를 시작으로 2014년 예미초등학교(강원도 정선군), 2015년 협신초등학교(강원도 홍천군), 2016년 예덕초등학교(충청남도 예산군)에서 성격유형검사 및 진로상담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연천노곡초등학교 학생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과 취미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개개인에 맞는 효과적인 공부방법과 장래 진로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또 감정평가사의 업무와 직업적 보람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고 학교 공부와 진로에 대한 다양한 질문 및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hj_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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