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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허하라” 露팝스타, 호텔서 노브라 시위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10-26 14:32 송고
나디아 볼리아노바 인스타그램 © News1
나디아 볼리아노바 인스타그램 © News1

러시아 출신의 팝스타 나디아 볼리아노바가 이색적인 1인시위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볼리아노바가 여성의 가슴 공개를 금하는 유럽 한 호텔의 정책에 맞서 1인시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그가 호텔 앞에서 시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장면도 함께 공개했는데, 상의를 탈의 후 가슴을 두 손으로 가리고 비키니 하의만을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볼리아노바의 노출 시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에도 야생동물 살상 행위를 금해야 한다는 문구를 자신의 신체에 새긴 채 ‘알몸 시위’를 나서 세간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같은 활동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SNS상에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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