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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숨은 대한민국 관광지의 풍광 감상하세요"

'제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청와대사랑채서 시상식
서울역 3층과 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11월30일까지 전시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2017-10-26 09:37 송고
<strong>대통령상(대상)-굽이굽이 단풍길.  충북 단양 보발재.서 촬영. </strong>이하 관광공사 제공 © News1
대통령상(대상)-굽이굽이 단풍길.  충북 단양 보발재.서 촬영. 이하 관광공사 제공 © News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제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청와대사랑채 2층 로비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은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관광이미지 제고를 위해 1973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45회째를 맞이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금상)-가창오리 날다. 전북 고창 동림호수서 촬영.  © News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금상)-가창오리 날다. 전북 고창 동림호수서 촬영.  © News1

올해는 ‘상상 이상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공모한 결과, 총 1만3458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굽이굽이 단풍길’ 등 100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대상(대통령상)은 형형색색의 가을 정취와 단양군 보발재의 길을 조화롭게 담아낸 ‘굽이굽이 단풍길’이 뽑혔다. 또 금상(문체부 장관상)은 고창군 동림호수의 노을과 철새군무를 담아낸 ‘가창오리 날다’가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www.visitkorea.or.kr) 내 ‘온라인 사진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회는 서울역 3층(1차)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2차)에서 오는 28일부터 11월30일까지 열린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대한민국에는 알려지지 않은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이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상작은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 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할 예정이며, 전시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주요 수상작의 이미지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상)-하늘길. 대전 장태산휴양림서 촬영 © News1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상)-하늘길. 대전 장태산휴양림서 촬영 © News1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상)-빙벽의 함성. 충북 영동서 촬영.© News1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상)-빙벽의 함성. 충북 영동서 촬영.© News1


한국관광공사 사장상(동상)-소나무와 능선. 충남 금산 대둔산에서 촬영 © News1
한국관광공사 사장상(동상)-소나무와 능선. 충남 금산 대둔산에서 촬영 © News1


한국관광공사 사장상(동상)-아침 출근길 . 전남 여수 묘도에서 촬영© News1
한국관광공사 사장상(동상)-아침 출근길 . 전남 여수 묘도에서 촬영© News1


한국관광공사 사장상(동상)-제주 새별오름의 제주들불축제 © News1
한국관광공사 사장상(동상)-제주 새별오름의 제주들불축제 © News1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외국인 부문 특별상)-Umbrella Mania . 서울 메세나폴리스 © News1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외국인 부문 특별상)-Umbrella Mania . 서울 메세나폴리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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