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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김태희, 결혼 10개월만에 득녀…"산모·아이 건강"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7-10-25 12:43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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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와 김태희가 결혼 10개월만에 득녀했다.

비는 25일 자신의 SNS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비는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키우겠습니다"라고 남겼다.
비 소속사 측 관계자 역시 이날 뉴스1에 "비가 서울 모처에서 득녀했다. 예쁜 공주님이며,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비는 득녀로 인해 이날 자신이 멘토로 출연하는 KBS 2TV '더유닛'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됐다. '더유닛' 제작진 역시 비의 득녀를 축하하며 배려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2년 한 광고 촬영으로 만나 그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고, 지난 5월23일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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