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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줄이고, 양은 넉넉하게…싱싱한 양배추 그레잇한 보관법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7-10-24 14:56 송고
 
 
저열랑, 저지방 식품에 식이 섬유소 함량이 풍부한 양배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해 주고, 높은 포만감으로 식사량을 줄여줘 다이어트 식단에도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한통 다 구매하기엔 크기가 너무 커 보관이 어렵고, 작은 조각을 구매하기엔 한 통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는데…, 엔쿡이 알려주는 보관법을 활용해 돈도 아끼고 양배추도 오래도록 싱싱하게 즐겨보자.
식사준비 필수 앱 '밥타임'제공© News1
식사준비 필수 앱 '밥타임'제공© News1
 
 
1. 양배추 시든 겉잎은 떼어낸뒤, 칼을 비스듬히 넣어 심지를 제거한다.
(잎보다 심지가 먼저 썩는 성질이 있어 잘라주는 것이 좋다.)

 
 
2. 심지는 크게 썰어 따로 보관한다.

Tip. 양배추 심지는 영양소가 많고 육수를 낼 때 사용하면 달큰한 맛을 낼 수 있다.
 
 
3. 양배추를 4등분으로 썬다.

 
 
4. 키친타월을 물에 적셔 심지를 잘라 낸 부분을 덮고 랩으로 싼다. 

 
 
5. 양배추를 신문지로 한번 더 싼 다음, 위생 비닐 봉투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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