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열랑, 저지방 식품에 식이 섬유소 함량이 풍부한 양배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해 주고, 높은 포만감으로 식사량을 줄여줘 다이어트 식단에도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한통 다 구매하기엔 크기가 너무 커 보관이 어렵고, 작은 조각을 구매하기엔 한 통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는데…, 엔쿡이 알려주는 보관법을 활용해 돈도 아끼고 양배추도 오래도록 싱싱하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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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준비 필수 앱 '밥타임'제공© News1 |
1. 양배추 시든 겉잎은 떼어낸뒤, 칼을 비스듬히 넣어 심지를 제거한다.
(잎보다 심지가 먼저 썩는 성질이 있어 잘라주는 것이 좋다.)
2. 심지는 크게 썰어 따로 보관한다.
Tip. 양배추 심지는 영양소가 많고 육수를 낼 때 사용하면 달큰한 맛을 낼 수 있다.
3. 양배추를 4등분으로 썬다.
4. 키친타월을 물에 적셔 심지를 잘라 낸 부분을 덮고 랩으로 싼다.
5. 양배추를 신문지로 한번 더 싼 다음, 위생 비닐 봉투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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