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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토론대회 수상자 6명 배출” 해법독서논술 조아란 원장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10-23 10:0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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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마을에서 다수의 청소년 토론대회 수상자를 배출해 큰 이목을 끌었다. 그곳은 바로 조아란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해법독서논술 교실이다. 조 원장은 직접 독서논술 커리큘럼을 만들어 수업하다 한계를 느껴 2년전 해법독서논술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4명의 아이들과 시작한 교실은 현재 30명이 넘는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해법독서논술 프로그램에 대해 조원장은 “다양한 교재와 구성이 독서논술 교실 운영에 도움이 됐다. 모둠 수업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개인별 특성도 무시할 수 없는 과목이다 보니 조금 부족한 학생과 넘치는 학생들로 수업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해법독서논술 교재와 프로그램은 그런 점을 적절히 보완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올해 청소년 토론대회에서 6명의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해법독서논술의 로스트럼 교재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쟁점 토론을 하면서 여러 배경 지식을 함께 설명해주고, 조금 밀린다 싶은 찬반 의견을 교사가 투입해서 팽팽하게 토론해 보는 것이 효과가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상하지 못한 친구들도 대회 참가를 통해 토론식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 호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교육 과정을 살펴보면 논술, 토론 위주의 수업이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독서논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이 될 거라 조 원장은 확신했다. 이러한 이유로 주변에 독서논술 교실 오픈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 깊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창업한다면 모두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함께 읽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나눈다는 마음만 갖고 있다면 어렵지 않은 도전이라 생각한다”며 예비 창업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법독서논술은 30년 전통의 교육 그룹인 천재교육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예비 초등, 초등, 중등 대상의 독서논술 전문 프로그램이다. 독서논술 정규과정뿐만 아니라 문학 특강, 역사논술 특강, 과학논술 특강, 글쓰기 특강 등 프로그램이 다양해 독서논술 공부방 또는 학원 오픈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고, 현재 운영중인 원장들 사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해법독서논술 학원·교습소·공부방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번호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사업설명회가 진행 중이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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