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인생술집' 신동엽, 남궁민에 "뭔가 변태 느낌이다" 발언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10-20 00:43 송고 | 2017-10-20 00:45 최종수정
'인생술집' © News1
'인생술집' © News1

'인생술집'에 출연한 남궁민이 19금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CP 안상휘)에서는 배우 남궁민,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시언 없이 홀로 등장한 남궁민에 모두 이시언은 어디 있는지 물었고, 남궁민은 이시언은 스케줄이 있어 잠시 후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남궁민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에 할 일이 없다. 드라마 끝난지 한 달 가까이 됐다"라며 현재 백수임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남궁민이 올해 40이라 말하자 MC들은 "아침에 예전같지 않지 않느냐"라는 짓궂은 질문을 했고, 남궁민은 "아니다. 아침에 난리도 아니다"라며 묘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세윤은 "별명을 '남근민'으로 하자"라고 해 모두가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이날 신동엽은 남궁민에 대해 "늘 정장을 입고 다니는 걸 보면 약간 변태 아니냐? 변태 느낌이 있다. 잘 차려입고 뭔가 지금도 바지를 안 입었을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표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jjm92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