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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상…서울 자치구 최초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2017-10-19 19:32 송고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19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서초구 제공)© News1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19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서초구 제공)© News1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9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이며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한 수상이다. 

행정안전부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식행정·경영을 통해 기관운영을 합리화, 효율화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초구는 기관장과 직원간 지식행정과 청렴마인드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공간을 만들고 구성원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가도록 노력한점이 높게 평가됐다. 

‘속시원한 바로톡’ 등을 만들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민행복 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팀 활동’ 등의 지식발굴·축적 활동이 풍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계획인 ‘양재R&CD 특구조성’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연계한 전략적 지식행정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조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사업 창출을 통해 미래가 빛나는 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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