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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오늘 노인복지 살피기…"초고령사회 대비해야"

군포시장와 차담 후 노인복지회관 방문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17-10-19 05:20 송고 | 2017-10-19 10:15 최종수정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017.10.1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2017.10.1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9일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행보에 나선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군포시청을 찾아 노인복지 강화에 힘쓰고 있는 김윤주 군포시장과 차를 마시며 노인복지 사업에 관한 대화를 한다.
그는 이어 군포시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회관 관계자들과 어르신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안 대표는 이들 일정을 통해 현재 노인 일자리 및 노인 보험 등 건강체계 부족 등 현 노인복지의 문제점을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 측 관계자는 "현재 정부는 초고령사회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 컨트롤타워도 없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pej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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