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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위 뷰티②] “패션위크 놀러왔어요~” 셀럽★스타일링 분석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2017-10-19 09:10 송고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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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Fashion Week)’가 개막했다. 어느새 중반을 향해 달리고 있는 패션위크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셀럽 스타들의 방문도 잇따랐다.

이에 패션위크를 방문한 셀럽들의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패션위크를 방문한 셀럽들의 남다른 미모 비결, 셀럽 스타일링을 분석해보자.
◇ ‘여신’ 만든 내추럴 뷰티(NATURAL)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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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김세정, 이솜, 김진경▷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세련된 것’이라고 누군가 그랬던가. 내추럴 스타일링으로 미모를 밝힌 스타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구구단의 김세정은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오프숄더, 차분한 스트레이트 헤어와 진주 이어링으로 스타일링하며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이솜은 쿨톤의 블랙 헤어와 대비되는 레드 립으로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김진경은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과 차분한 톤다운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매칭해 베이직하고 깔끔한 인상을 연출했다. 진세연은 내추럴 브라운컬러의 웨이브 헤어와 색조를 거의 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톤 메이크업으로 오히려 그의 시원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며 여신미모를 완성시켰다.

◇ ”치명치명해~” 걸크러시 팜므파탈(FATAL)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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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헤이즈, 클라라 ▷
치명적이다라는 말은 더이상 그 자체를 의미하지 않는다. ‘너무 매혹적이어서 치명적이다’ 줄임말로 자주 쓰인다. 예은, 헤이즈, 클라라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패션위크를 사로잡았다. 예은은 다소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웨이브 업헤어와 장밋빛 립 컬러의 조합은 환상적.
헤이즈는 오피스룩을 연상케하는 진그레이 자켓도 섹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치명적인 매력을 표출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애쉬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오묘한 누드브라운의 립으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클라라는 시원한 브이넥 나시원피스와 함께 누드 립 메이크업+블랙컬러의 헤어스타일로 치명적 매력을 전했다. 

◇ 톡톡 튀는 러블리(JUST LIKE AN ORANGE)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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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김유정, 경리▷
유정듀오 그리고 경리의 조합은 자연스럽게 러블리함을 연상케 한다. 최유정은 앞머리를 내려 땋은 오렌지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발랄함을 되살렸으며 그의 피부를 보다 환하게 만들어주는 레드오렌지 컬러의 립으로 러블리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김유정은 색조는 최대한 자제하고 결점없는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로 샤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그의 환한 쿨톤 피부를 빛나게 해줄 오렌지브라운 컬러의 헤어 또한 멋스럽게 어우러진다. 경리는 화이트 맨투맨과 레드립을 매칭해 밝은 인상을 줌과 동시에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다 차분하게 보일 수 있는 블랙 컬러의 단발 헤어로 톡톡튀는 러블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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