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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하늘, 방탄소년단 열혈팬 "랩몬스터와의 만남, 행복했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0-17 22:00 송고 | 2017-10-17 22:02 최종수정
'비디오스타' © News1
'비디오스타' © News1

프로골퍼 김하늘이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7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이런 반전은 처음이지'편이 방송됐다. 이날 프로골퍼 김하늘이 출연해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그녀는 방탄소년단의 성공한 덕후로 소개됐다. 이어 김하늘은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팬인데 팬미팅에서 드디어 만났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당시 저는 일본 대회에 출전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방탄소년단 팬미팅이 열렸다. 방탄을 볼 수 있다는 마음으로 힘이 불끈 솟았고 우승까지 했다. 다음날 팬미팅에서 랩몬스터를 만났다. 제 기사를 찾아보셨는지 우승을 축하해줬다. 너무 행복했다"고 웃었다.

이어 김하늘은 즉석에서 방탄소년단을 향한 영상편지를 띄우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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