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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박선주 "30년전 이승철, 얼굴천재였다" 과거사진 '눈길'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10-17 20:52 송고
'비디오스타' © News1
'비디오스타' © News1

가수 박선주가 이승철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다.

17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이런 반전은 처음이지'편이 방송됐다. 이날 박선주는 이승철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30년전 얼굴에 반해 음반을 구매했다. 진짜 잘생겼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승철은 “30년 전엔 얼굴이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주는 "얼굴이 잘 생겨서 LP를 구입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공연을 쫓아다녔다"며 가수의 꿈을 키웠던 사연을 밝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30년 전 꽃미모를 자랑하던 이승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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