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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수 병무청장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 병무행정 노력"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17-10-17 12:50 송고
기찬수 병무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병무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7.10.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기찬수 병무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병무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7.10.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기찬수 병무청장은 17일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병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 청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병무청은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무행정 구현을 위해 사회적 관심 계층 병적 별도 관리 등 병역 면탈 예방과 정밀한 병역판정검사 및 의무 부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병역 이행자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 청장은 "그러나 국민의 눈높이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국정감사는 병무행정의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점검해보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하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ggod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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