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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류화영, 깊게 파인 의상으로 의사 홀려 보험사기 증거 수집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10-11 22:24 송고 | 2017-10-11 22:28 최종수정
'매드독' © News1
'매드독' © News1

'매드독'의 류화영이 강렬한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김수진 극본, 황의경 연출) 첫 방송에서는 체조선수 출신 보험조사원 장하리(류화영)이 보험사기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의 의사를 찾아가 과감한 행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하리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요염한 자태를 취하며 "수술하면 얼마까지 받을 수 있죠? 두달이나 입원하면 몸 망가지는데 짐은 없나요?"라며 의사를 홀리며 증거 수집에 나섰다.

장하리는 최강우(유지태)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발목이 다친 듯이 연기했던 장하리는 금세 체조복으로 갈아입고 옥상에서 거침없이 뛰어내리는 등 전직 체조선수다운 날렵한 몸놀림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관련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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