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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남준·김선우 등과 '시에게로 떠나는 가을 소풍' 어때요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7-10-10 17:4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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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최원식)가 가을 시 문학공연 '시에게로 떠나는 가을 소풍'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관악구 소재 관악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가족'을 주제로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지리산 시인'으로 불리는 박남준 시인과 김선우·손택수·안현미·권민경·유병록 시인 등이 초대시인으로 나와 가족의 의미를 이야기 나눈다.
아울러 노래와 시 낭송, 시극과 마임 등이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도 꾸며진다. 부대행사로 김주대 시인의 문인화 전시회가 11일부터 14일까지 관악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작가회의 홈페이지(www.hanjak.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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