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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이주석, 친딸 진예솔 드디어 찾았다(종합)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10-06 20:00 송고 | 2017-10-06 20:03 최종수정
'돌아온 복단지' © News1
'돌아온 복단지' © News1

'돌아온 복단지'의 이주석이 친딸을 드디어 찾았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박미옥(선우은숙)과의 대화와 그 전 상황들로 신예원(진예솔)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눈치 챈 신회장(이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회장은 모든 정황을 되짚고는 "혹시 신예원씨가?"라고 의문을 가지게 됐다. 이어 급하게 신예원을 찾았지만 비서는 "박사장과 은여사가 데리고 갔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간 박재영(김경남)은 은혜숙(이혜숙)에게 모자 인연을 끊더라도 신예원을 지키겠다고 선포해 은혜숙을 분노케 했다.

박서진(송선미) 가족은 강씨를 만나 신예원이 신회장의 딸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들은 비밀을 알고 있는 강씨를 중국으로 도피시키려 했고 그 뒤를 복단지와 한정욱(고세원)이 쫓았다.

신회장은 급한 마음에 소리치며 박서진-은혜원 모녀와 복단지(강성연)이 대치하고 있는 현장으로 찾아갔다.
은혜숙은 자신에게 소리치는 신회장에게 "복단지한테 가짜 딸 행세 시키더니 정신이 이상해졌나보다, 정신 차리라"라며 발뺌했고 신회장은 "내가 다 파헤치면 당신들 온전하지 못할 거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MBC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복단지(강성연)가 바닥으로 추락한 한정욱(고세원)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는 과정을 담는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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