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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누드에 잉어 안고…‘미녀 달력’ 폭풍관심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10-03 19:48 송고
카포나이저 2018년 달력 © News1
카포나이저 2018년 달력 © News1

“섹시 미녀들과 잉어가 함께 포즈를….”

1980년대 국내 맥주업체 홍보 달력보다 더 ‘도발적인’ 달력의 신판이 공개돼 화제다.
독일 낚시용품사 카포나이저(Carponizer)는 최근 12명의 섹시 미녀들이 잉어를 들고 찍은 화보가 담긴 2018년 달력을 공개하고 아마존 등을 통해 판매에 나섰다.

달력화보 속 미녀들은 하나같이 전라 혹은 반라 상태에서 섹시한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남자의 심장을 빨리 뛰게 만든다”는 콘셉트다운 디자인임에는 분명하다. 이번 화보를 담당한 포토그래퍼는 “이러한 독특함 때문에 유명해진 거 같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카포나이저 측은 지난 2014년부터 이 같은 콘셉트의 화보를 매년 발행해오고 있으며, 판매 개시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게 사실.

한편, 이번 2018년 달력은 아마존에서 16.95유로(약 2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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