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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포르노★, 시체 분장에 빠진 이유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10-03 12:02 송고
루시아 라피드라 SNS © News1
루시아 라피드라 SNS © News1

스페인의 대표 섹시스타 루시아 라피드라(36)가 최근 이색 직업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더 데일리스타’ 등 해외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루시아 라피드라는 시체 분장사가 되기 위한 1년 전문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이는 죽은 이들을 위한 메이크업을 하는 특수분장사 과정으로 160시간 이상의 실습 과정과 300시간에 달하는 이론 과정을 이수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피드라는 스페인에서 ‘포로노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관련 업계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다. 그런 그가 이 같은 도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팬들 사이에선 큰 이슈가 아닐 수 없고, 일각에선 ‘재정적인 위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라피드라는 각종 성인영화 출연을 통해 다수의 수상을 했으며, 최근 SNS 상에서 가슴 보형물 제거 수술을 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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