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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의비밀' 이휘향, 1인 2역 송창의 친모 아니었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10-02 20:02 송고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 News1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 News1

송창의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2일 방송한 KBS 2TV 일일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한지섭과 강재욱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병원에서 한지섭을 목격한 위선애(이휘향)은 과거를 떠올렸다. 출산 중 아이가 죽은 위선애(이휘향)은 산모가 사망한 쌍둥이를 자신의 아이로 입양했다. 아이가 없으면 강춘재(윤주상)에게 쫓겨날 위선애가 내린 결정이었다.

한편 병원에서 한지섭(송창의)를 목격한 진해림(박정아)는 깜짝 놀랐다. 한지섭을 강재욱으로 착각한 박정아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진해림과 함께 병원에 간 어머니 박지숙(이덕희)는 기서라와 엘리베이터 사고로 갖혔다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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