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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 母, 안정환에 돌직구 "살쪄서 외모가 예전 같지 않아"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7-10-01 21:17 송고 | 2017-10-01 21:24 최종수정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News1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News1


가수 김건모 모친이 안정환에게 독설했다.
1일 밤 9시 1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안정환이 스페셜 MC로 어머니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형과 방송하면 뭘 해도 손해"라며 서장훈과 함께 하는 방송에 불신을 드러냈다. 어머니들이 입장했고 안정환을 발견하고는 "미남 선수", "반지의 제왕"이라며 감탄했다.

반지의 제왕이라는 말에 김건모 모친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왔다고?"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또 그는 "살이 쪄서 외모가 예전 같지 않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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