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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영은행, 위안화 지지 위해 역내 외환 시장 개입

(상하이 로이터=뉴스1) 민선희 기자 | 2017-09-28 14:39 송고
28일 중국 주요 국영 은행들이 위안화 가치 지지를 위해 역내 외환 시장에 개입했다.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국영 은행들은 달러당 6.65위안 선에서 달러화를 소량 매도했다.

중국 은행 트레이더는 "이날 아침, 국영은행들이 보유 중이던 달러화를 일부 팔았다"고 전했다.
이날 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위안화 가치와 반대)은 6.6410위안으로 시작해, 장 중 6.6570위안까지 올랐다.

중국 국영은행들은 지난해 말에도 위안화 가치 지지를 위해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를 일부 매도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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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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