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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신혼여행 준비, ‘신혼여행 박람회’에 주목하자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09-27 15:15 송고
© News1
한 신혼여행 전문여행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지 1위는 하와이로 그 뒤를 이어 몰디브, 푸켓, 발리, 순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신혼여행지는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에서의 휴식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까지 즐길 수 있어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한다.

특히 최근 무엇보다 신혼여행을 중요시 여기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면서 높은 비용을 감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신혼여행에서만큼은 차별화된 경험을 얻고자 하는 선택적 가치소비자 우선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여행사의 지난해 신혼여행상품 판매실적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1인당 신혼여행상품에 지출한 금액은 평균 214만원으로, 2014년(199만원)과 2015년(204만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신혼여행 지출 금액이 매년 늘고 있는 가운데, 같은 지역이라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혼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실제로 같은 지역이라 할지라도 리조트나 패키지, 교통 등에 따라 가격은 들쑥날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고의 신혼여행지를 선택하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 정보를 얻지만 한계가 있다. 웨딩 전문가들은 신혼여행 준비가 어렵다면 다양한 특가 상품과 허니문 특전이 포함된 저렴한 신혼여행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는 신혼여행 박람회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는 국내 대표 웨딩 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앤씨이 주관하는 제49회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품격 신혼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파레시풀빌라, 앙사나, 카르마칸타라 등의 풀빌라 리조트는 물론 메리엇호텔, 포시즌 풀빌라 등 초특급 호텔 리조트까지 특별한 리조트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허니문 인기지역의 최저가 상품은 물론 유럽, 발리, 호주, 푸켓, 코사무이, 하와이, 칸쿤 등 지역의 특별한 혜택이 마련됐다.

신혼여행 계약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신혼여행 상품 계약자 전원에게는 여행앤라이프 화물용 캐리어, 이태리 지아레티 라치오 전기그릴, 독일 기펠 엘리시아 키친툴 6종, 독일 기펠 스타크 원터치 중형믹서기, 레꼴뜨 솔로 오븐, 레꼴뜨 팟듀오 에스프리 중 1가지를 계약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박람회 기간 동안 1시간 마다 2도어 냉장고, 49인치 TV 등의 대박 선물을 제공하는 LUCKY DRAW 등의 이벤트도 대기 중이다.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와 한국 소비자 브랜드 위원회가 공식 인정한 대한민국 1등 웨딩컨설팅 웨딩앤이 마련한 박람회인 만큼 예비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며 “10년 이상 경력의 허니문 전문가들이 맞춤 조건 상담을 진행해 합리적인 신혼여행지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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