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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 최대철-조정치, 동요 합주 도전 '훈훈한 브로맨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9-26 23:55 송고
'가두리' 방송 캡처 © News1
'가두리' 방송 캡처 © News1

배우 최대철과 가수 조정치가 동요 합주를 하며 브로맨스를 자아냈다.

26일 KBS2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에선 최대철과 조정치가 아내들의 미션을 완수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철은 아이들을 위해 동요 '가을길'을 리코더로 연주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리코더를 못 부는 최대철을 위해 조정치가 나섰다. 조정치는 멜로디언으로 음을 익히게 해줬고 차근차근 리코더 부는 법을 가르쳤다.

조정치의 강습에 최대철은 일취월장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가을길'을 연주하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이에 조정치는 "대철이가 따라하는 재능이 있더라. 배우이다 보니까 다양한 역할들을 하면서 빠른 습득 능력이 생긴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가두리에 MC 이재룡이 가세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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