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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김주혁, 3년 전 실수 자책 "아내 죽음에 눈 가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9-26 23:42 송고
tvN 아르곤 © News1
tvN 아르곤 © News1


아르곤 김주혁이 3년 전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
26일 방송한 tvN 월화 드라마 '아르곤'에서 김백진은 미드타운 취재에 박차를 가하다 3년 전 '착한 병원 시민단체' 비리와 연결된 사실을 알았다.

아르곤 팀은 미드타운 중심 인물인 큰회장의 정체를 찾기 시작했다. 부동산 귀재 윤덕수가 큰회장이라고 의심한 아르곤 팀은 지금 같은 편에서 일하는 양호중과의 고소 건을 발견했다.

3년 전 양호중은 '착한 병원 시민단체' 비리 건으로 고발됐던 것. 아르곤은 그 사건을 보도했고 병원 건설은 취소됐다. 대신 그 자리에 미드타운이 들어섰다. 김백진은 착한 병원 시민단체 비리 사건이 미드타운 건설을 위한 계획이라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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