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현대폰터스, 국내 최초 레이더 감지 기능 블랙박스 RADAR 출시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09-26 10:58 송고 | 2017-09-27 09:18 최종수정
© News1
© News1
올 9월 현대폰터스는 동급 최강의 블랙박스를 선보였다. 블랙박스 ‘PONTUS RADAR’는 필요한 영상만을 녹화하여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에 최적화된 블랙박스다. 레이더 감지 기능탑재로 최소 소비전력을 실현한다. 차량의 배터리 방전을 방지해, 보조배터리도 필요 없다.
  
화질도FHD로 고화질 프리미엄 2채널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최소 소비전력의 실현으로, 기존 제품들 대비 주차 중 전력소비를 95%나 개선 시켰다.
  
효율적 메모리 관리를 위해서도 힘썼다. 레이더 감지 영역 내에서 감지된 이벤트만 녹화하여 불필요한 영상 녹화를 차단시킨다. 레이더 감지 영역도 소비자가 직접 설정이 가능하여, 메모리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발열이 적어 고온의 환경에서도 녹화모드가 가능하다. 여름철 고온의 상황에서도 주차모드로 설정해두면, 최소한의 시스템만 가동되기에 기기자체에 발열이 거의 없다. 또한 광각 렌즈를 사용 와이드뷰 시스템을 자랑한다.
  
전방 125도, 후방 120도의 넓은 시야처리로 사방 녹화가 가능한 것이다. 이는 최대 30프레임으로 끊김 없는 고화질로 새벽이나 야간의 저조도 상황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인 ADAS도 탑재돼 있어 운전자의 주행 중 편의를 위해 노력했다. 졸음 운전 또는, 운전 미숙 등으로 차선이탈을 할 시, 경고시스템인 LDWS가 위험상황을 알린다.
  
또, 주행 차선의 전방 자동차를 감지, 속도와 거리를 실시간 계산하여 추돌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음과 전방 화면 등의 경보를 통해 앞차추돌경고 시스템인 FCWS가 알림을 한다.
  
주차모드 레이더 감지 기능도 있으며, 녹화 영상을 일반 PC동영상 뷰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범용 PC뷰어를 통해서도 영상 촬영위치 확인 및 주행경로 탐색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현대폰터스만의 150가지의 항목 품질 테스트를 거쳐 생산된 제품으로, 내구성뿐 아니라 화면 출력, 디스플레이 터치 감도 등도 꼼꼼히 따지고 분석한 결과다.
  
이제 저 전력 구동으로 차량의 배터리 방전 차단과 보호를 위해서는 획기적인 블랙박스 ‘PONTUS RADAR’를 선택해보자. 평소 슬립 대기 상태로 저전력 운용 상태로 레이더 감지와 동시에 웨이크업 모드로 녹화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nohs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