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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조미령, 연중행사 집안 일, 친구들이 나섰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9-25 23:22 송고
MBN 비행소녀 © News1
MBN 비행소녀 © News1

조미령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집안 일을 시작했다.

25일 방송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조미령은 자신의 집을 찾은 친구들에게 집안 일을 부탁했다.
청소를 마친 조미령은 손님 맞이 요리를 시작했다. 조미령의 집에 친구들이 도착했고 그걸 본 허지웅은 "명절에 할머니 집 가는 것 같다"라고 웃음을 안겼다.

친구들은 조미령을 도와 집안 일을 함께했다. 친구들은 테라스의 테이블을 마당으로 옮기고, 데크 코팅 등 일을 시작했다. 집 안에서 음식 준비하는 장면을 본 친구들은 "저기는 웃으면서 한다"라고 가볍게 궁시렁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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