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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의비밀' 이휘향, 버린 아들 송창의 생존에 놀랐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9-25 20:02 송고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News1
KBS 2TV 내 남자의 비밀© News1


이휘향이 자신이 버린 아들을 발견하고 놀랐다.
25일 방송한 KBS 2TV 일일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위선애(이휘향)은 사진 속 한지섭(송창의)를 알아봤다.

양미령(배정화)는 진혜림(박정아)와 강인욱(김다현)이 포옹하는 장면을 위선애(이휘향)에게 보냈다. 위선애는 사진 속 한지섭(송창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자신이 버린 아이였던 것.

강재욱은 강인욱에 이 사실을 따졌다. 강인욱은 "너 혜림이에게 사람 붙여서 감시하냐. 혜림이가 술이 많이 취했었다"라고 설명했다. 강인욱은 화를 내는 강재욱에게 "넌 아직도 혜림이 마음도 못 가졌냐"라고 맞받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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