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보해양조. © News1 |
보해양조는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알리바바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보해양조는 21일 잎새주와 복받은 브라더 등 주요 제품 15만병(약 1억원)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올해 연말까지 알리바바에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이미 미국, 일본, 베트남 거래망을 구축한 보해양조는 중국 시장에서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이달 내 중국 하남성에 제품 전시장을 연다.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는 "알리바바 입점은 해외 진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해외 소비자에게 자사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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