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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 박한별 "피부는 독일에서, 가슴은 프랑스서 했다" 당당고백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9-22 22:30 송고 | 2017-09-22 22:38 최종수정
'보그맘' © News1
'보그맘' © News1

'보그맘'의 박한별이 엘레강스 멤버들 앞에서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금요드라마 '보그맘'에서는 보그맘(박한별)이 버킹검 유치원의 실세 사조직인 엘레강스 회원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보그맘은 엘레강스 멤버들과 첫 대면을 했고, 회원들의 추천으로 회원에 가입됐다. 이후 보그맘은 엘레강스만의 공간인 부티나(최여진)가 운영하는 부티크에 초대됐다.

보그맘은 단번에 부티나(최여진)가 종종 사용하는 영어와 한국어의 혼용 표현을 해석해 부티나의 호감을 샀다. 

보그맘의 외모와 몸매에 엘레강스 멤버들은 관심을 가졌고 보그맘은 "피부는 어디서 관리 받아? 가슴은 어디서 했어?" 등의 질문을 받게 됐다. 이에 보그맘은 "가슴은 프랑스 피부는 독일에서 했다"고 진실을 고백해 모두의 탄성을 한 몸에 안았다.
그 시각, 보그맘의 모습을 최고봉(양동근)과 한영철(최정원)은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었고, 이에 한영철이 "과거 형수님의 사이즈가 아니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최고봉은 보그맘의 가슴 사이즈를 조금 더 확대 제작했음을 시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 드라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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