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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닭갈비, 소통과 교육을 위한 3분기 점주회의 개최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09-22 16:43 송고
© News1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는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3분기 점주회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주회의에서는 내년 적용되는 인건비 상승에 대한 대비책과 매년 늘어가는 프랜차이즈 및 외식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활동이 중요 안건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전국의 점주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본사는 이런 내용을 수용하며 향후 브랜드의 정체성과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유가네 관계자는 “유가네 가맹점의 평균 운영 년 수가 약 7년으로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높은 편”이라며 “이는 매출과 수익성뿐만 아니라 분기별 점주와의 소통시간 및 수렴된 의견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오랫동안 가맹점을 운영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가네는 37년 역사의 전통성 있는 닭갈비 브랜드로 년 4회 점주와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국내 141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해외 7개국에 17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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