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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같이 하는 거 맞죠" 유니스 유쾌한 첫 라이브 방송(종합)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9-21 20:44 송고
V라이브 유니스 © News1
V라이브 유니스 © News1

다이아 멤버 유니스가 첫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21일 다이아 멤버 유니스는 네이버 V라이브 '데일리 다이아 8회-유니스의 하고 싶은 거 다 해'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을 시작한 유니스는 팬과 함께 숨은그림찾기를 시작했다. 팬이 선물한 숨은그림찾기 책을 펼쳐 척척 숨은 그림을 찾은 유니스는 "그림이 안 숨어 있어요"라고 말했다. 거침없이 숨은 그림을 찾는 유니스를 본 팬들은 "같이 하는 거 맞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숨은그림찾기를 함께한 팬들은 "이거 시력 테스트인가요", "몇 세용 책인가요"라는 질문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유니스는 "오늘 첫 방송이라 뭘 할지 고민했다"라고 말하며 노래방 마이크를 꺼냈다.

팬들은 "내일 뮤직뱅크 어떤 곡으로 나오나요"라고 질문했고 유니스는 "'룩'을 준비했다"고 대답하며 오늘 V라이브에 노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유니스는 "채연이는 순두부 같은 느낌이었고 채연이는 울고 있었다. 주은이는 사랑스럽게 생겼다, 은진이는 하얗다"라고 답했다.
팬들의 신청곡을 부르면서도 댓글로 소통을 계속했다. "만약 남자였다면 멤버들 중 누구랑 사귈건가요", "멤버들 첫 인상을 알려주세요", "30분 동안 심슨 보기 해요"라고 다양한 댓글을 올렸다.

팬 사인회를 한 번도 못 갔다는 댓글에 유니스는 "멀리서 저희 응원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다"라고 대답했다.

다음 방송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물었다. 팬들은 사투리 방송, 눕방, 전화 받기 방송, 유니스 숙소 습격 등의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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