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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로 발 헛디딘 50대 남성 버스에 치여 숨져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17-09-21 08:10 송고 | 2017-09-21 09:13 최종수정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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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7시 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도로에서 A씨(64)가 몰던 버스가 보행자 B씨(59)를 덮쳤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B씨가 발을 헛디뎌 차도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vin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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