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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서 LGU+ 40분간 통신장애…"과부하로 추정"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2017-09-20 19:32 송고
서울 시내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대리점의 모습/뉴스1 © News1
서울 시내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대리점의 모습/뉴스1 © News1

경남 창원과 울산 등지에서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 서비스가 약 40분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0분부터 6시 50분까지 40분간 경남 창원, 부산, 울산 등지에서 통화 및 데이터 송수신 장애가 발생했다.
이용자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LG유플러스 통신장애에 따른 불편을 호소했다. 특히 직장인들이 대거 몰리는 퇴근시간대에 발생한 통신장애인 탓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컸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과부하에 따른 통신 및 데이터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계속해서 파악 중"이라며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sho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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