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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임윤아, 오민석의 독차 마시고 각혈 '긴장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9-19 22:29 송고
'왕은 사랑한다' © News1
'왕은 사랑한다' © News1

임윤아가 박환희 대신 독차를 마시고 피를 토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은산(윤아)과 세자빈(박환희)를 납치한 송인(오민석)이 이 둘에게 독차를 마시라고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인은 왕원(임시완)을 무너뜨리겠다는 심산으로 "그 어미, 그 부인, 그 벗 내가 다 없앨거다. 이젠 아가씨 차례다"라고 경고했다. 은산은 "이러는 게 재밌냐"고 노려봤고, 이에 송인은 "흥분된다. 세자가 달려와 그 눈앞에서 아가씨를 어찌 죽이면 가장 짜릿할까?"라며 악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순간 은산은 "그런데 어쩌냐. 너의 재미 내가 다 망쳤다"고 피를 토하고 쓰러졌다. 송인은 놀라 은산을 안고 도망쳤다. 왕원은 그런 은산과 송인을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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