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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 딜라이트보청기, 부안군 어르신 대상 무료 청력검사 실시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2017-09-19 16: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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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청기 전문기업 딜라이트㈜가 2017 부안군 기업 연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부안군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무료청력검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제적인 이유로 듣지 못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착한 기업’을 핵심가치로 하는 딜라이트 보청기는 설립 초 사회적 기업의 이념을 잊지 않기 위해 복지 회관이나 지역단체 등에서 △무료 청력검사 △무료 난청 교육 △사랑의 보청기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보안면의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간단한 진료를 위해 병원을 가려해도 너무 멀어 가기가 힘들었는데 무료로 청력검사도 받고 선물과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가게 되어 매우 즐겁고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종규 부안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 기업과 기관의 관계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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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무형문화재 전수관(보안면)에서 진행된 이번 기업 연대 사회공헌활동에는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 부안군을 비롯해 13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한편, 딜라이트보청기에서는 대국민 캠페인 ‘보청기는 양쪽이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모여 시끌벅적한 추석 명절 동안 더욱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로 웃음꽃 피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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