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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모델, 가슴축소 희망에 ‘팬들 뿔났다’

(서울=뉴스1) 연예부 | 2017-09-19 09:45 송고
제나 벤틀리 SNS © News1
제나 벤틀리 SNS © News1
플레이보이 모델 제나 벤틀리(24)가 가슴 축소수술을 고려한다고 밝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 보도에 따르면, 벤틀리는 최근 달리기 운동을 하는데 불편을 느껴 가슴을 축소하는 수술을 고려 중이며, 이 같은 사실을 SNS에 알려 많은 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벤틀리는 가슴사이즈 36E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로 지난 3년간 플레이보이의 꽃이라 불리는 모델로 플레이메이트에 선정된 것은 물론 맥심, FHM 등 유명 성인지 표지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들어 몸매 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조깅 등과 같은 운동에 관심이 커진 것. 벤틀리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달리기를 하면 가슴이 튀어나와 너무 불편하다”고 나름의 고충(?)을 겪고 있으며, 이 때문에 가슴 축소수술을 심각하게 고민하기에 이르렀다.

급기야 “팬들을 화나게 하고 싶지 않지만 내 가슴이 너무 크다”며 이 같은 사실을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알리고,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는 뜻까지 밝혔다. 이에 대다수 팬들은 “말도 안 된다”며 반대 의사를 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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